포천시 “노인과 장애인 복지인프라 구축 위해 노력”
백 시장은 장애인거주시설 가나안의 집을 방문해 시설 이용의 불편한 점을 살피고, 입소자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 처음처럼노인주간돌봄센터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 예방에 좋은 ‘화분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백 시장은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자립지원 신체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자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포천시는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령자를 위한 주거복지 플랫폼 ‘고령자복지주택’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포천시돌봄통합센터’ 건립 등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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