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트위터 사진. |
[일요신문]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시구하러 가는 길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시구, 영광이에요! 이번엔 내리꽂지 않을 거야. 그리고 시구할 때 깜짝 선물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안에 수지는 옅은 화장에 성숙하고 청순한 외모로 야구공을 들고 있다. 손끝의 빨간 매니큐어에서는 귀여움이 돋보인다.
수지의 트위터 사진은 1시간 만에 1600여 명이 넘는 트위터리안들에게 리트윗 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성숙하고 예뻐지네” “수지 네가 바로 선물이다” “수지는 언제 봐도 예뻐. 이 농약 같은 여자” “시구를 내리꽂아도 수지는 용서가 된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수지는 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