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
배우 서도영(31)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12월 결혼한다.
10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서도영은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 친구과 12월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서도영은 지인의 소개로 일반인 여성을 만나 1년 반가량 연애를 해왔다. 앞서 서도영은 지난 7월 올 겨울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여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도영 씨 결혼 축하드려요” “요즘 결혼 소식이 많아 훈훈하다” “멋진 서도영 씨 결혼해서 어쩌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KBS <봄의 왈츠>로 이름을 알린 서도영은 모델 출신 배우로 2004년 KBS <해신>으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 참여해 왔다. 최근에는 KBS <당신뿐이야>에서 하서준 역을 맡아 열연했고 현재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