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319/1710824346278065.jpg)
폭우에 절벽이 이렇게 처참하게 훼손된 이유가 무분별한 토지 개발 때문인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이런 위험천만한 긴급 사태에 대해 다나 포인트 시당국은 주변의 모든 주택들이 안전검사를 받았고 즉각적인 위협은 감지되지 않았다면서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지역 부동산 중개업체인 ‘레드핀’은 절벽에 위치한 저택 세 채의 시세에 대해 각각 1590만 달러(약 210억 원), 1410만 달러(약 188억 원), 1290만 달러(약 172억 원)라고 추정했다. 출처 ‘더선’.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