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iMBC 홈페이지 |
[일요신문]
하하와 별이 이미 지난달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혀졌다.
15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하하와 별이 이미 지난달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별이 부친상을 당하면서 그가 상주로 자리를 지키게 되며 세간에 드러났다.
장인어른의 별세에 하하는 오는 17일 발인까지 상주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 혼인신고를 했다니 충격이다” “다른 사람들은 결혼 후 1~2년이 지나야 하는데 먼저 혼인신고를 한 모습이 보기 좋다” “두 사람 행복하게 사세요” “별 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서 결혼을 서두른 것 아닐까? 하하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