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SM타운 공식 트위터 |
SM C&C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SM)의 새 식구가 된 장동건 김하늘 신동엽 등이 기존 SM 소속 스타들과 흥겨운 파티를 즐겼다.
24일 오전 SM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SM 타운 셀러브리티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장동건 김하늘 신동엽 등 영입파와 김민종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 기존 SM 스타들이 함께했다.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보여준 거대해진 SM의 스타 파워가 이번 ‘SM 타운 셀러브리티 파티’에서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최근 SM은 계열사 SM C&C를 통해 강호동과 신동엽을 영입한 뒤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이 소속된 에이엠이앤티를 흡수 합병했다. 또한 이수근과 김병만 등을 영입하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외주 제작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왜 강호동만 이 자리에 빠졌는지 여부다. 김병만과 이수근은 워낙 촬영 스케줄이 바빠 참석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강호동은 아직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지 않은 상태다.
SM C&C를 대표하는 스타인 데다 슈퍼주니어 등 SM 소속 아이돌 스타들과 친분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강호동만 유독 ‘SM 타운 셀러브리티 파티’ 사진에 등장하지 않았다. 네티즌들 역시 이 부분에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