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1대 100> 캡처 사진. |
탤런트 이훈이 4개월 만에 30㎏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3일 방영된 KBS2TV <1 대 100>에서 도전자로 출연한 이훈은 단기간에 30㎏를 감량한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훈은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사람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일부러 120㎏까지 몸무게를 불리고 4개월 동안 30㎏을 감량했다. 몸에 생체실험을 한 셈이다”라고 밝혀 주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보통 사람들이)4개월 안에 30㎏을 뺀다는 것은 무리이고 적당한 다이어트는 한 달에 1㎏, 1년에 약 10㎏을 감량하는 것이다”라며 적정한 다이어트 감량 단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훈은 MBC드라마 <메이퀸>에서 주인공에게 삼촌 역할을 해주며 곁에서 도와주는 의로운 성격의 윤정우 역으로 출연중이다.
이훈의 다이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그게 가능해?” “원래 말랐던 사람들은 더 빼기 쉬운 것 아닐까” “먹어서 찐 살은 안 먹으면 빠진다” “대단하네 30㎏라니. 나도 좀 알려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