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별이 이미 하하와 신혼집에 입주했다고 고백했다.
하하와 11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별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 현장에서 신혼집 입주 사실을 전했다.
별은 “촬영 이틀 전 신혼집으로 들어갔다. 전입신고도 마쳤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 가득 모인 동네 주민들은 별과 하하의 입주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또한 별은 평소 ‘아는 오빠’였던 하하와 올초부터 급속히 진행된 러브스토리부터 하하 길들이기 등 갖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별은 과거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입원했던 병원에서 하하와 간소하게나마 미니 결혼식을 올렸던 사진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별과 하하는 오는 11월 30일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별이 고백하는 하하와의 진솔한 이야기는 1일 오후 9시 tvN <택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