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티걸’ 임미향이 TOP4에 오른 홍대광을 적극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슈퍼스타K 시즌4>(슈스케4) 예선 당시 티걸로 활동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임미향이 생방송에서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출처 : 임미향 페이스북 |
임미향은 지난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생방송에서 잠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은 티걸과 같은 스태프가 아닌 관객으로 관람석에 앉았다. 그가 생방송을 찾은 이유는 홍대광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생방송이 끝난 뒤 임마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방송 당시 객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홍대광 퐈이야! 홍대광 씨 응원하러 '슈퍼스타K' 방청 왔어요~ 오늘도 홍대광 슈퍼패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도 임미향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홍대광 이름을 만들어 응원하고 있다. 평소 홍대광 팬인 임미향은 현장에서 열심히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임미향은 평소 홍대광의 열성 팬으로 알려져 있다.
임미향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TOP4에 오른 홍대광은 오는 9일 생방송에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등과 함께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