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여유만만> 캡처 사진. |
탤런트 최정원의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전 방영된 KBS2TV <여유만만>에서 하일성 야구 해설위원, 개그우먼 문영미, 탤런트 최정원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현대인들의 골칫거리인 두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최정원의 일상 생활을 알아보기 위해 집을 찾았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정원의 집은 벽을 다 차지하는 책꽂이에 한가득 책이 꽂혀있어 도서관을 방불케 했다. 최정원의 집 거실은 서재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최정원의 집 벽에는 많은 결혼 사진 액자가 가지런히 걸려있었다. 최정원은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사진을 찍자고 약속했었다”며 사연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영미는 고혈압 진단에도 끊지 못하는 육식 식습관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