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 교육 실시 방침
교육은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내촌면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천, 그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고, 기후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에 대한 설명 및 가입 안내도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탄소중립 실천 리더로서 역할과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안을 알게 됐다”며, “마을에서 탄소중립 문화 선도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하여 보다 많은 포천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ilyo0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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