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우주항공중심도시 도약을 목표로 시 전 부서가 역량을 결집해 이뤄낸 결과로, 총 455백만 원의 상 사업비 등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2025년 정책 추진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 △가축방역 최우수 시군 선정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평가 최우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청렴체감도 1등급) △2025년 통계조사 우수 등 건강 증진, 가축방역, 재난안전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성과를 냈다.
이는 단기 성과 중심의 행정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2025년 통합돌봄 운영 우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최우수 등 경남도 시군평가에서도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료 지원 우수기관 △2025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농촌진흥청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등 외부 기관 표창도 다수 수상했다. 특히 보건 분야에서 2025년 정신건강의 날 유공기관 선정 등을 포함해 9건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시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추진해 온 한 해의 시정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천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전략적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매년 기관 표창 수상 실적을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2025년 수상 실적 역시 연말까지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역대 최다 기관 표창 수상은 1천여 명의 공직자와 11만 사천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한 해 동안 성실히 추진한 시정성과를 시민 여러분께 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

이번 사업은 와룡동에서 동서금동 일원(삼천포천)에 이르는 총 4.4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2017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9년간 도비와 시비를 투입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는 167억 4600만 원으로, 도비 62%, 시비 38%가 투입됐다.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인위적으로 훼손됐던 하천 구조를 개선하고, 수질 정화와 생물 서식처 복원을 통해 하천 본래의 생태 기능을 되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고 휴식할 수 있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과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삼천포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인사말과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공식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삼천포천 산책로를 걸으며 복원된 하천 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단순한 하천 정비를 넘어, 환경 보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친환경 정책을 통해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가두 모금행사 실시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뜻있는 개인 및 기관·단체에서는 시청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