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퇴치에 모기약만이 ‘무기’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온갖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한여름 밤 모기와의 전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 통신사는 모기를 쫓는 음파를 발생시키는 휴대폰을 여름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회사 측은 “실험 모기 중 62% 정도가 이 음파를 피해 달아났다”고 주장했다.
손목이나 발목에 착용하는 ‘야광 링’도 판매 중이다. 레몬 추출액을 넣은 야광 링은 야외활동에 안성맞춤이다. 비슷한 유형으로 모기를 퇴치하는 손목시계가 있다. 옷이나 이불 등에 붙이는 패치형태의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파리채 모양의 ‘전기 모기 퇴치기’는 전기 충격으로 모기를 잡는 방법. 모기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기약 업계 인사들은 “시중에 많은 모기 퇴치 제품이 있는데 검증되지 않은 것이 많다. 따라서 신중히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잡지 말고 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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