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추신수가 자유계약선수(FA)로 1억 달러(한화 약 1,106억원)를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 폭스(FOX) TV는 10일(한국시간) 인터넷판 스포츠면에서 추신수와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브론과 할러데이가 1억 달러 이상의 천문학적인 금액에 장기계약체결을 예를 들며 추신수도 고액연봉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추신수는 “장기계약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 당장 월드시리즈를 경험하고 싶기에 성적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