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병헌 이민정이 '환상의 커플'임을 인증했다.
최근 Y-STAR <궁금타> 녹화에서는 풍수 전문가와 함께 스타들의 집과 인테리어를 통해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풍수전문가는 이병헌의 집은 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길 위쪽은 계곡이 흐르던 것으로 보아 명예와 권위 운을 몰고 오는 터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 방송에서 이병헌과 이민정 사주를 자주 보았다는 풍수 인테리어 전문 무속인은 “두 사람 궁합이 아주 좋아 길거리에 내놓아도 잘 살 커플”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었다. 이 무속인은 “이병헌, 이민정 둘 다 사주가 강해 자기 주장이 확고하므로 집 안에 분재와 같이 강한 기운의 소품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 이병헌은 재산을 탕진해도 귀인들이 나타나 일으켜 세워줄 좋은 사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헌 이민정의 궁합은 23일 오후 4시 25분 방송된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