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공식 홈페이지
[일요신문]김태희가 공식 연인 비를 지칭하는 듯한 이상형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태희는 최근 LG전자 냉장고 CF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공개했다. 김태희는 상대방을 만난 후 4~5초 안에 호감이 결정된다며 첫인상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특히 김태희는 “나를 웃겨줄 수 있는 유머있는 남자면 좋겠고 외모는 호감형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이상형이 바로 현재 공식연인인 가수 비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좋아하는 사람과 편하게 연애하는 것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의 연인답네” “이상형이 딱 비를 겨냥한 듯 한데요?” “두분 알콩달콩 잘 만나고 계시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1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연인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한 CF 촬영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