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예인 야구단 '멘토리 프렌즈' 경기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김성주는 현재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 하지만 스튜디오 녹화를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주 소속사 관계자는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아빠 어디가' 촬영도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김성주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파이널 어드벤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외에도 9일 첫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5> 진행을 맡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