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미스코리아 선인 박가원은 최근 영화 '관상'에서 코에 점을 찍는 이른바 '수박씨 기생'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강병현 박가원 웨딩화보
박가원은 6일 밤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살림의 여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고의 내조 비법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가원은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손 하나 까딱 안 하게 물 하나까지 다 떠다준다”며 극진한 내조 비법을 밝혀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강병현과 박가원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뒤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