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보다 `감성사진전`
[일요신문]서울시는 3~6일 ‘서울상상나라’에서 이색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온 가족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사랑의 편지쿠키’, ‘반짝반짝 가면’, ‘상상가족 오락관’, ‘날아라 우주비행선’ 등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하 1층 교육실과 2층 영유아놀이터에서 진행되며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나 5일 어린이날에는 무료 운영된다.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성은희 출산육아담당관은 “서울상상나라 개관 1주년 기념 및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하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의미있는 경험과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