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18년 개최하는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제19차 총회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제안공모에 따라 인천유치 신청 및 제안서를 제출했고 부산, 경남, 전남 등 4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18일 제안설명 및 평가를 거쳐 19일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IALA 총회는 각 국의 해사관련 정부기관, 산업 및 관련단체 항로표지관련 전문가 등 600여 명이 모여 해양안전 및 항로표지의 전략 마련, 기술개발사항 등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시는 2018년 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행사장 임대료 중 50%와 환영 리셉션을 지원하고 문화공연, 산업시찰 및 시티투어, 역사․안보․섬투어 등 관광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북한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를 계기로 IALA 총회에 북한대표단 참가를 통일부 협조를 통해 제안하기로 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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