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 데뷔 현장은 무대, 연출, 이벤트 모두 사상 최대 스케일을 보였다. XE의 창조와 혁신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공개 현장은 드라마처럼 연출했다.
데뷔 전부터 진행해온 ‘XE를 느껴라(FEEL XE)’ 프로젝트에 참여한 영국의 유명 가수 에밀리 산데는 XE를 위한 앨범인 ‘필스 라이크(Feels Like)’의 초연을 벌었다. 특별 무대는 런던아이와 주의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템즈강 위에 설치됐다.
재규어 측으 “XE는 진보한 경량 알루미늄 차체 구조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 럭셔리한 인테리어, 탁월한 주행 감각과 핸들링으로 스포츠 세단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