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카운트다운’ 레드벨벳 무대
레드벨벳은 9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비 내추럴(Be Natural)’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곡 ‘행복’과는 완전히 다른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비 내츄럴’은 과거 S.E.S가 지난 2000년 발표한 4집에 수록된 곡으로, 레드벨벳 버전으로 리메이크하며 이번에 공개됐다. 심플한 힙합비트를 기반으로 모던 재즈의 구성을 가진 네오 소울(Neo Soul)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레드벨벳, 로이킴, 윤하, 레이나, 보이프렌드, 정동하, 태티서, 에일리, 위너, 티아라, 주니엘, 비투비, 가비엔제이, 이예준, 스피카S, 포텐, 매드타운, 톡식 등이 출연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