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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디자인한 서울 지하철 노선도 ‘틈새 디자인의 진수’
[일요신문] 외국인이 디자인한 서울 지하철 노선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유고슬라비아 출신 프랑스 건축가, 저그 세로빅(Jug Cerovic)이 운영하는 사이트(www.jugcerovic.com)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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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 잡고 몇 살까지 여탕에? 남아 출입 연령 ‘옥신각신’
[일요신문] 여탕에 출입할 수 있는 남아의 연령 제한 상한이 낮춰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한국목욕업중앙회는 최근 여탕에 들어갈 수 있는 남자 아이의 연령 기준을 낮춰달라고 보건복지부에 공식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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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자소서에 외부스펙 기재시 0점 처리
[일요신문] 2015학년도 학생부 전형에 활용되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에 토익, 토플 등 공인어학성적이나 교외 수상실적 등 외부 스펙을 기재할 경우 서류전형 점수가 0점 처리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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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계모· 울산계모 판결, 네티즌 “왜 살인죄 적용 안했나” 부글부글
[일요신문] 끔찍한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재판부의 솜방망이 처벌이 국민들의 끓는 분노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의붓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칠곡·울산 계모에게 각각 징역 10년·15년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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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교사는 반 교육적” 교대 교수들 · 학생들 철회 촉구
[일요신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교수들이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도입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기존 교사들을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는 안과 신규 채용안을 검토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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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 속 4남매 구조…부모 변명이 기가 막혀
[일요신문] 쓰레기더미에 방치된 4남매 사연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10일 인천 계양경찰서와 인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의 한 주택가에서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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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타요버스는 시민표” 이제 전국 달린다
[일요신문] 서울시내를 운행하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요버스가 이제 전국을 달릴 수 있게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타요버스‘ 원조 논란에 대해 ’시민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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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버스 원래 오세훈 것? 박원순 원조논란에 “써 먹는 게 임자”
[일요신문]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타요버스’ 이벤트가 때 아닌 원조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전 경제비전 기자설명회에서 ‘타요버스 원조 논란&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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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식사법, 저절로 웰빙 다이어트? 포만감의 원리 ‘아하!’
[일요신문]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도 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거꾸로 식사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8일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거꾸로 식사법이 소개됐다. 평소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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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지하철 검토에 박원순 시장도 ‘의미심장’
[일요신문] 라바 지하철 도입 검토 소식에 박원순 시장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7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타요버스’를 기존 4대에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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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영·유아 절반 어린이집 다닌다
[일요신문] 전면무상보육이 실시된 이후 서울시내 영·유아의 절반가량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린이집 10곳 중 한 곳은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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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버스 전국 확대 안되나요?” 애타는 간청에 서울시 ‘대략난감’
[일요신문] 타요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실제 타요버스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기존 타요버스 4대를 100대까지 늘리고 어린이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