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청와대 이재만 비서관 사칭’ 대기업 취업한 50대 실형
[일요신문]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을 들먹이며 대기업 최고위급 임원들을 속인 50대 취업 사기꾼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송각엽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 아무개 씨...
-
삼성 한화 빅딜 소식에 삼성테크윈 직원들 분위기 '뒤숭숭'
[일요신문]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의 깜짝 빅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한화그룹은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등 삼성그룹 화학 계열사 4곳을 1조90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q...
-
‘학교 수익금 횡령’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 항소심도 집유…“김무성 대표의 누나”
[일요신문] 학교법인 수익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누나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85)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임동규)는 업무상 ...
-
[단독] 관피아 조사받던 고위급 직원 자살해 충격(1보)
[일요신문]부산항만공사의 한 간부급 직원이 20일 경북 청도에서 자살한 채 발견됐다.이 직원은 최근 관피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이어 자살 원인을 두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김포그니 기자patro...
-
"재무건전성 악화된 광물자원공사, 국회에 1조 원 증액 요청"
[일요신문] 광물자원공사가 해외자원개발에 따른 재무건전성 악화로 자본잠식 초읽기 상태에 처하자 국회에 자본금 1조원 증액을 요청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MB 해외자원개발 국부유출 진상조사위원회' ...
-
박원순 서울 시장 아들 대리신검 의혹 재점화되나
[일요신문] 본격적인 가을, 서울시를 무대로 한 '역대급' 정쟁이 예고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지난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박주신 씨 병역 ...
-
초등학생 SNS 야동 살포 실태
[일요신문]초등학생 4학년인 A 양은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순식간에 사진을 받아 본 사람의 수가 7000명을 넘어섰다. 나체 사진을 올릴 때면 트위터 팔로어가 급속히 늘어났다. A 양...
-
현대엘리베이터, 358억원 과세 통보에 과세적부심 신청 계획
[일요신문] 현대엘리베이터가 파생상품 손실 등과 관련해 세무당국으로부터 법인세 350여억 원의 법인세 과세 통보를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4일 국세청으로부터 358억 원의 세금을 추징하겠다는 과세예고 통...
-
박원순 서울 시장 아들 대리신검 의혹 재점화되나
[일요신문]본격적인 가을, 서울시를 무대로 한 ‘역대급’ 정쟁이 예고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지난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박주신 씨 ...
-
새정치 "전작권 환수 사실상 포기...주권 포기"
[일요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이 23일 정부가 미국의 전작권 환수를 사실상 무기한 연기한 것에 대해 강학 비판을 가했다.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24일 "정부가 전시 작전권 환수 시기조차 못박지...
-
류지영 "소관 위원회 개수조차 혼동하는 미래부, 운영관리도 엉망진창"
[일요신문]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한 지 1년 반만에 소속 위원회가 약 30%나 증가했지만 정작 미래부는 소관 위원회 개수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위원회 관리 실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
-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개인적으로 희생자 자녀들 대학 학비까지 대겠다”
[일요신문] “행사 주관사로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이데일리와 별개로 제가 갖고 있는 장학재단을 통해 이번 사고로 숨진 사람들 가족 자녀의 대학까지 학비를 대겠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