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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밀림이 뙇!
[일요신문] 브라질 리우 그란데 도 술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포르투 알레그레에 위치한 ‘그린 터널’은 수백 그루의 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어서 마치 밀림을 방불케 한다.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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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오면 공짜
[일요신문] 러시아 주유소에서 진행한 기발한 이벤트 하나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서 화제다. 남녀불문하고 누구든 비키니를 입고 오면 공짜로 기름을 넣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단 세 시간 동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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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과 함께 수영을
[일요신문] 루이지애나주 ‘반 힐 보존구역’에 가면 작고 귀여운 수달과 수영을 하는 아주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수달과 함께 수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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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전여친’ 이리나 샤크 “할머니가 활약한 KGB 배역 원해”
[일요신문] 러시아 출신의 탑 모델 이리나 샤크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열애로 유명세를 치른 모델 이리나 샤크가 최근 “KGB 스파이 역할을 맡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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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둥글게 모여 살아요 ‘서클 가든’
[일요신문] 덴마크 코펜하겐 외곽에 위치한 ‘가든 시티’는 독특한 원형 배치로 유명한 곳이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둥근 모양이 마치 미래 도시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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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로 개과천선 가능할까
[일요신문] 색깔이 사람의 기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빨간색은 식욕을 자극하는 반면, 파란색은 식욕을 억제하는 식이다. 그런가 하면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색깔을 교도소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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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벼랑 끝 호텔
[일요신문] 터키의 ‘하이리 아탁 건축사무소’가 최근 공개한 새로운 부티크 호텔 콘셉트는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경치 좋은 곳 가운데 하나인 뤼세피요르드에서 영감을 얻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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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도 울고 갈 신문지 패션
[일요신문] 올여름 셀러브리티들과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패션이 하나 있다. 이름하여 ‘신문지 패션’이다. 마치 신문지를 오려서 만든 듯한 이 패션은 몇몇 유명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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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바닷가 가니, 난 뒤뜰 간다
[일요신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시원한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사정상 바닷가는커녕 휴가는 꿈도 꾸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이 바빠서, 몸이 안 좋아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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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프레데터’ 누구냐 너?
[일요신문] 지난달부터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초현실적인 동영상이 하나 있다. 태국 묵다한 지방의 한 도로에서 영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프레데터’가 에일리언처럼 생긴 오토바이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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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살아있다
[일요신문] 이탈리아의 ‘피타(Peeta)’는 건물 외벽에 추상적인 입체 벽화를 그리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다. 평범한 외벽의 정적인 건물도 그의 손끝이 닿으면 순식간에 역동적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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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초상화로 변신해봐요
[일요신문] 이 어플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순식간에 명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마치 먼 옛날 거장이 그린 한 폭의 초상화 속으로 쏙 들어간 것처럼 말이다. ‘MIT-IBM 왓슨 AI랩&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