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CJ ENM 측은 "새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살롱' MC로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겟잇뷰티 살롱'은 한국과 베트남 친구들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주고 원하는 스타일을 현실로 구현해주는 퍼스널 뷰티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여자)아이들 미연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 실장이 상담을 맡는다.
특히 미연은 스스로를 '뷰린이(뷰티+어린이)'라 칭하며 일반 게스트들의 궁금증 해결사로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미연은 "뷰티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알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겟잇뷰티 살롱'을 만나게 돼 운명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겟잇뷰티 살롱'은 오는 17일 유튜브채널 tvN D STUDIO를 통해 첫 공개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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