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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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건-
죽은 아이 싱크대 서랍장에 1년간 방치한 20대 여성, 징역 6월 선고
[일요신문] 죽은 아이를 1년 가까이 싱크대에 방치한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자신이 낳은 사산아를 1년 여간 주방 싱크대에 보관한 혐의로 구소된 A 씨에게 징역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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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빈 사무실 턴 좀도둑, 알고 보니 책 1만권 사서 읽은 ‘책벌레’
[일요신문] 5년간 300여 차례에 걸쳐 빈 사무실을 털어 얻은 돈으로 책 1만권을 사 읽은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10년 2월부터 최근까지 5년6개월 동안 서울과 부산 등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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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무료 스케일링’ 광고로 손님 유치는 의료법 위반 판결
[일요신문] ‘무료 스케일링’ 광고로 손님을 끌어모은 것은 의료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3일 <법률신문>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행정3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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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어버이연합 모욕 혐의 영화평론가에 무죄…“나잇값 못하는 망나니”
[일요신문] 지난해 세월호 단식농성장에서 폭식투쟁에 가담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영화평론가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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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딪쳐놓고 사과 안 해”…흉기로 등산객 찌른 40대 남성
[일요신문]서울 도봉경찰서는 어깨를 부딪쳤는데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김 아무개 씨(45)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0일 오전 8시30분께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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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와 성관계 도둑 촬영한 현직 경찰관…“카메라 내장된 볼펜 사용”
[일요신문] 내연 관계를 맺은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현직 경찰관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경찰공무원 김 아무개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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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흉내로 동거녀 속여온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일요신문] 남장을 하며 자신의 동거녀를 속여온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경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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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1억 원’ 혐의 홍준표 첫 재판 앞두고 ‘매머드급 변호인단’ 구성
[일요신문]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매머드급 변호인단’을 꾸리고 재판 준비에 들어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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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은 적 있어?” “어젯밤 남자랑 뭐했어?” 여성 간 성희롱에 벌금 500만원
[일요신문] 직장 내 여성끼리의 성희롱을 인정한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신영희 판사는 신입 여성 직원 A 씨에 성희롱성 발언을 한 여성 상사 B 씨에 대해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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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상정…새정치 ‘표결참석’ 정의당 ‘표결불참’
[일요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표결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정의당은 “황 후보자에게 제대로 된 해명을 듣지 못했다”며 표결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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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 황교안 임명동의안 18일 오전 10시 처리 합의
[일요신문] 여야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표결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17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두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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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준안 막판 조율…입장차 명확
[일요신문] 여야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두고 막판 의견 조율에 나선다. 17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두고 의견 조율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