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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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엽기 부부 미스터리 추적
[일요신문]평범한 가족이었다. 젊은 가장과 아내, 자주 마주치진 않아도 얼굴이 낯익은 어른에게 공손히 인사하는 딸. 이들 세 식구를 바라보는 이웃들의 시선이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온,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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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시신훼손 사건’ 4년간 누구도 몰랐다...결국은 시스템 문제
[일요신문] 초등학생 아들 A군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고에 방치한 혐의로 붙잡힌 부모. 정작 A군이 죽은 때는 2012년 10월이었다. 4년 넘게 이 아이의 죽음을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던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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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건’ 초등생 시신훼손, 관건은 부모의 살인혐의 여부
[일요신문] 초등학생인 아들 A군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고에 보관하다 경찰에 체포된 부모의 실인혐의 여부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일단 A군 부모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부모의 살인혐의 가능성을 두고 집중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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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토막살인’ 피의자 김하일 “욱하는 마음에 그랬다”
[일요신문] ‘시화호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하일(47․중국국적)이 체포된 가운데, 그가 왜 부인을 살해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8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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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왜 만나” 내연녀 흉기로 찌르고 시신에 불 지른 40대 남성 붙잡혀
[일요신문] 다른 남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몸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손괴 혐의로 A 씨(48)를 붙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