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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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딪쳐놓고 사과 안 해”…흉기로 등산객 찌른 40대 남성
[일요신문]서울 도봉경찰서는 어깨를 부딪쳤는데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김 아무개 씨(45)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0일 오전 8시30분께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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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와 성관계 도둑 촬영한 현직 경찰관…“카메라 내장된 볼펜 사용”
[일요신문] 내연 관계를 맺은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현직 경찰관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경찰공무원 김 아무개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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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강도’ 알고 보니 서울대 출신…“범행 사흘 전 경마장 출입”
[일요신문]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의 최종 학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최 아무개 씨는 서울대 사범대학 81학번으로, 1988년 2월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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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흉내로 동거녀 속여온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일요신문] 남장을 하며 자신의 동거녀를 속여온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경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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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포스터에 내 얼굴이?” 대법 300만원 배상 판결
[일요신문] 보령 머드축제에 참가했던 30대 여성 A 씨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포스터를 제작했다며 보령시와 조직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2013년 5월 A 씨는 지인들로부터 깜짝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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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성관계 동영상’ 30억 협박 여성에 집행유예 2년
[일요신문]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재벌가 3세에 30억 원을 요구했던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17일 공동공갈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아무개 씨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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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7세 소년, 중요 부위 금색으로 물들이다 사망
[일요신문] 미국의 한 17세 소년이 자신의 ‘중요 부위’를 도금하려다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LA 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은 지난 13일(시각) 히스패닉계 불법체류자 콘추사 곤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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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운 “음주단속 중 부상 경찰 2010년 이후 181명…사망자도 1명”
[일요신문] 2010년 이후 음주측정 중 도주하는 차량에 의해 사망하거나 다친 경찰이 1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유대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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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은 적 있어?” “어젯밤 남자랑 뭐했어?” 여성 간 성희롱에 벌금 500만원
[일요신문] 직장 내 여성끼리의 성희롱을 인정한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신영희 판사는 신입 여성 직원 A 씨에 성희롱성 발언을 한 여성 상사 B 씨에 대해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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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 상주 마을회관서 음료수 마신 할머니 6명 중 2명 사망·3명 중태
[일요신문] 14일 오후 3시43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음료수를 나눠마신 할머니 6명 중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온라인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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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 줄 알았다” 지인 조카에 유사성행위한 30대 남성 징역 2년6월
[일요신문] 아내 친구의 10대 여조카를 상대로 강제 유사성행위를 한 30대 남성에 실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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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 명시 안됐다면 정규직 근로자”
[일요신문] 수습기간이 있다고 근로계약서에 명시하지 않고구두로만 통보한 직원은 정규직 근로자라고 법원이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반정우)는 한 사회복지법인이 ‘요양보호사 A씨의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