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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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56] 우베인 다리를 걷는 여인
[일요신문] 미얀마의 명소 우베인 다리(Ubein Bridge)로 갑니다. 이 다리는 만달레이 근교 아마라뿌라 마을에 있습니다. 미얀마 지도를 보면 딱 중앙에 있는 도시가 만달레이입니다. 제2의 도시이지만 양곤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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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전국 최초...아버지를 응원하는 서초 ‘아버지센터’ 오픈
- 8.31(수) 오후4시, 방배동 방배열린문화센터 대강당 아버지센터 개소식 - 방배열린문화센터 5층 254㎡규모, 프로그램실·회의실·카페공간 조성 - ‘고도원의 아침편지&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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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55] 그리운 울릉도, 그리운 아버지
[일요신문] 오랜 친구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 울릉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해안도로 풍경과 사동 조약돌 해변, 통구미 거북바위와 나리분지 너와집. 현포 낙조와 태하 등대, 그리고독도의 풍경들. 제겐 눈에 선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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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54] 한국어를 가르치며
[일요신문] 오늘도 한국어 수업을 합니다. 양곤에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한 지도 어언 2년이 되어갑니다.이젠 주말에 가르치는 학생이 130명이 넘습니다. 대학 1곳과 3부족 공동체의 중고등학생들입니다. 수업요청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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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53] 방콕의 우울, 짐 톰슨과 나나
[일요신문] 오랜만에 방콕 근교를 여행합니다. 길을 가며 인생도 여행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과의 여행입니다. 여행을 떠날 때 짐을 줄이듯 인생도 짐을 줄여야 합니다. 우리 삶은 짐과의 싸움입니다. 짐이 많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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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50] 사랑에 관한 2개의 노트
[일요신문] 양곤 국제공항입니다. 출국장에서 한 쌍의 연인이 헤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청년이 떠나고 미얀마 처녀가 배웅을 하고 있습니다. 막 약혼을 하고 돌아가는 자리입니다. 서로가 손을 잡은 채 안타깝게 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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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아버지를 위한 행복한 ‘아버지센터’ 문열어
- 방배동 방배열린문화센터 5층, 77평 규모 아버지 전용 놀이터 운영 - 서초구, 7.20(수) (재)아침편지문화재단과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7.25부터 한달간 ‘행복한 발반사마사지&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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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49] ‘죽음의 철도’를 걸으며
[일요신문] 미얀마 남부 탄퓨자옛(Thanbyuzayat). 양곤에서 9시간 걸리는 해안마을입니다. 오늘은 여기를 가기 위해 새벽 5시에 고속버스를 탔습니다. 세찬 빗속을 뚫고 오후에 한적한 탄퓨자옛에 왔습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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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48] 사진으로 보는 ‘이색문화, 이색풍경’
[일요신문] 인도차이나를 여행한 사람도 미얀마에 오면 놀라는 게 있습니다. 우선 공항에서도 정전이 될 때가 있습니다. 국내선 항공을 타면 출발시간 전에 출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승객이 다 타면 10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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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47] 모자원 식구들의 희망
[일요신문] 어제는 양곤 시내에 있는 국립 동물원엘 갔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다른 부족의 어린 학생들과 소풍을 갔습니다. 거기서 코끼리, 하마, 사자, 큰 새들도 보고 도시락도 먹고 모국어인 미얀마어로 시나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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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메가박스공감데이로 시각.청각장애인 관객도 함께 본다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주연의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가 메가박스공감데이를 통해 전국에 상영된다.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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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46] 꽃의 도시 삔우린과 클로드 모네
[일요신문] ‘노후엔 어디서 살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질문입니다. 해외에 사는 많은 한국인들은 대개 고향에 돌아가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며 이 나라를 다니다보면 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