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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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건-
은행돈 16억 원을 빼돌린 여직원과 남친 “1년만에 탕진”
[일요신문] 은행돈 16억 원을 빼돌린 여직원에게 징역 4년, 이 돈을 로또구입과 유흥비로 써버린 남자친구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28일 법원은 은행 시재금 16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모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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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署, 억대의 공금 횡령 장애인 시설 임직원 무더기 검거
[일요신문] 장애인들에게 공급할 식자재를 납품받는 조건으로 후원금을 요구하고 이를 가로채는 수법 등으로 억대의 금품을 횡령해오던 사회복지법인 사무국장 등 12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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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익금 횡령’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 항소심도 집유…“김무성 대표의 누나”
[일요신문] 학교법인 수익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누나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85)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임동규)는 업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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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10억 횡령해 성형수술 받고 명품 구입한 30대 여직원
[일요신문] 10억 원에 가까운 회삿돈을 횡령한 간 큰 3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2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회삿돈 9억 6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로 류 아무개 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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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납품비리’ 신헌 전 롯데쇼핑 대표, 징역 2년 실형 선고…“대표이사로 죄질 불량”
[일요신문] 신헌 전 롯데쇼핑 전 대표가 납품업체에 금품을 받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이정석)는 회사 임직원들과 공모해 수억 원의 회삿돈을 빼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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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조성사업 추진하면서 수천만 원 횡령한 공무원 송치
[일요신문]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천만 원을 횡령한 공무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19일 충북 음성경찰서는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16회에 걸쳐 3000여만 원을 챙긴 음성군 공무원 A 씨(3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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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비리 수사’ 검찰, 최등규 회장 소환 조사…“정관계 로비 수사로 이어질까”
[일요신문] 중견기업 대보그룹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대보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12일 수십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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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원대 배임·횡령’ 유대균 징역 3년 선고…유병언 전 회장 측근들 7명 집유
[일요신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가 70억 원대 횡령 및 배임혐의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재욱)는 청해진해운 계열사 등으로부터 상표권 사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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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청부살인 사모님’ 남편 류원기 영남제분 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감형
[일요신문]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주범 윤길자 씨(여·69)의 남편 류원기 영남제분 회장(67)이 항소심에서 감형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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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대 분식회계’ 강덕수 전 STX 회장, 징역 6년 선고…“무너진 샐러리맨 신화”
[일요신문] 2800억 원대 배임과 500억 원대 횡령, 2조 5000억 원대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샐러리맨 신화’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64)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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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시중은행 5년간 ‘횡령·유용금액’ 1056억원
[일요신문] 국내 18개 시중 은행에서 지난 5년간 횡령·유용으로 적발된 사고금액 규모가 105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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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조원대 분식회계’ 강덕수 전 STX 회장 ‘징역 10년’ 구형
[일요신문] 2800억 원대 배임과 500억 원대 횡령, 2조 5000억 원대 분식회계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64)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