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잡수입이 전년도에 7천3백만원으로 목표대비 99%실적을 올렸는데 올해는 갑자기 1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는데 그 사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또 “건물이 5개동이 있는데 처음에 신축하기로 해서 예산을 세워놓고 나중에 기존건물을 매입하였는데 변경된 내용을 의회에 의회에 보고하지도 않고 시행했다면 합당한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한국니트산업연구원에 속한 중간급 직원 연봉이 타 회사에 비해 적은편이 아닌데 이적률이 많은데 그것은 조직내부에 문제가 많아서 아니냐”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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