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시민 등 300여 명 참석···‘교통의 현황과 미래’주제
포럼은 국가 교통의 현황과 미래교통 환경여건 변화 전망을 통해 부산 교통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산교통포럼 주관으로 열린다. 교통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교통의 현황과 미래’란 주제로 열리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한국교통연구원 황상규 박사의 ‘국가교통현황과 미래전망’ △부산발전연구원 이원규 박사의 ‘부산의 교통문제와 미래대처 방안’이 소개된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구현상(국토교통부 도시광역교통과장) △정태룡(부산시 교통국장) △신용은(동의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배상훈(부경대학교 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오문범(YMCA 기획실장) 등 5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회는 부산교통포럼 정헌영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의 고질적인 교통문제의 대처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된 다양한 방안을 검토 후 향후 교통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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