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렸던 바자회 당시 모습.
[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과 부산국제여성회가 함께하는 ‘BIWA 크리스마스 바자회’가 29일 해운대그랜드호텔 레저동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부터 열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바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BIFS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VIP 소개 및 리본커팅, BIFS 재즈&합창 앙상블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세계 각국의 문화가 담긴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바자회에 해운대그랜드호텔은 무료 대관 및 성금 전달, 그리고 호텔에서 직접 만든 빵을 판매한 수익금 전체를 BIWA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지난 10월 21일 열렸던 국제자선예술전시전인 GF4D 행사에 참가하는 한편, 해운대구 아동양육시설을 꾸준히 방문해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