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체결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는 지난 26일 양산시 상북면 상삼(上森)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상삼마을은 올 11월 현재 총 157가구 35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양계, 당근재배, 축산업 등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조승진 본부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상삼마을에는 고령자가 많다. 앞으로 농번기, 축산업 및 생활환경개선 등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23일에는 부산 가덕도에 있는 천성마을 찾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사의류 100벌을 전달한 바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