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은행은 서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를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
따라서 경남은행은 내년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를 0.5%p 인하한다.
여기에 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만 60세 이상 부모 부양자 등 취약계층은 최대 1.0%p까지 금리를 인하한다.
소매금융부 고형석 부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새희망홀씨대출 금리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또 서민들이 금융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속책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