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료증 334명, 개근상 67명 수여
수료식은 그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다.
12회 이상(60%이상 참여) 강좌에 참석한 334명에게 수료증을, 20강 모두 참석한 67명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한다.
수료식 후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초청해 ‘배를 끌고 산으로 간 사나이 이야기‘라는 주제로 2014년 제7기 시민아카데미 마지막 강좌를 개최한다.
2008년 가족문화센터에서 시작한 시민아카데미는 2009년 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2013년까지 연인원 8만 6,110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해 그간 1,517명의 수료자들을 배출했다.
2014년에도 이상벽, 한비야, 장경동 등 우수강사진을 초빙해 현재까지 연인원 1만 5,425명, 평균 800여 명이 참여하는 명실공히 울산의 대표적인 지식교양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차원에서 새로운 지식,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교양 지식의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시민아카데미를 더욱 알차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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