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항 서부두는 예·부선이 붙어 있는 계류시설과 40여개 입주기업이 공존하고 있는 지역으로 해양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투기가 심해 환경 취약구역으로 분류돼 온 지역이다.
이날 대청소에는 인천항만공사와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3개 유관기관과 서부두 입주기업 종사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폐어구와 선박 폐자재, 육상 쓰레기 등 약 5톤의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다.
유영민 물류사업팀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환경 취약구역에 대한 집중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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