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저소득한 부모가족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퇴소후 거주 할 수 있는 주택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인천에는 총 10개소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6개소를 천주교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석현 인천시 약사회장은 “이번 후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가족기능을 유지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에서도 내실있는 지원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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