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익산시 웅포의 골프컨트리클럽 운영사인 ㈜한울아이앤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22일 기탁했다.
㈜한울아이앤시(대표 전정숙)는 웅포면 지역축제 및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1천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전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달 초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성금 1천만원을 마련하여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달라고 기부했다.
전정숙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