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 뷔페레스토랑 티파니는 새해 1월부터 5개국 요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5개국 세계 음식 기행을 선보인다.
메뉴로는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와 프랑스식 홍합요리를 비롯, 이탈리아의 페투치니 크림 스파게티와 펜넬 토마토 스파게티, 라비올리 등이 마련된다.
또 베트남이 쌀국수와 월남쌈 튀김, 인도의 렌틸콩요리와 인도식 커리 요리, 중국의 사천식 해물볶음과 중국식 삼겹살찜 등도 준비된다.
가격은 주중 석식 59,000원, 주말 중식 53,000원, 주말 석식 63,000원이다. (성인 1인 기준/ 세금, 봉사료 포함)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