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전북도 14개 시군에서 최초로 받은 수상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주무관은 정확한 실익분석 및 공매진행 전 공매예고 등을 통해 납세자에게 체납세 자진납부 등을 안내하는 한편 공매처분으로 인해 납세자의 재산권이 침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등 업무 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앞서 이 주무관은 지난해 군산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지방세입징수 유공공무원 표창에서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