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한의사회가 1,000만원 상당의 한약을 지을 수 있는 <사랑의 한약증서>를 12일 김해시에 전달했다.
[일요신문] 김해시는 김해시한의사회(회장 전지영)가 1,000만원 상당의 한약을 지을 수 있는 ‘사랑의 한약증서’를 12일 시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한약은 시가 저소득층 및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 만성질환자나 허약노인 50세대를 선정, 1인당 20만원 상당의 보약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해시한의사회는 지난 2013년부터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보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전지영 회장은 “한의사회가 시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사랑의 한약증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