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3층 휠라 매장이 디즈니 캐릭터로 제작된 신학기 가방을 최근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3층 휠라 매장이 디즈니 캐릭터로 제작된 신학기 가방을 최근 출시해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학기 가방은 겨울왕국,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빅 히어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실제 가방이 출시되기 전인 지난해 11월 매출에 비해 출시 후인 12월 매출이 약 40%가량 늘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책가방과 보조가방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가격은 169,000~199,000원이다.
세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필기구 6종으로 구성된 문구세트가 선착순 증정되며, 각 캐릭터의 피규어와 이름표도 제공된다.
또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멜로디가 나오는 기프트 박스에 포장해주는 서비스도 마련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