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병원 등 전문의료기관과 치매조기검진 협약
치매조기검진은 1차 선별검사를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2차 치매가 의심되는 자를 대상으로 협약병원에서 정밀검진을 통해 치매 진단을 판정한다.
치매정밀검진은 전문의 진찰, 치매척도, 신경인지검사, 혈액․요검사, CT촬영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한다.
앞서 군 보건소는 2013년 137명, 2014년 154명의 치매 의심자를 의뢰해 환자를 조기 발견했으며, 지속적인 투약과 상담으로 치매 증상을 호전시켜나가고 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
-
[기장군] 정종복 군수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 끝난 것 아냐”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3 )
-
KR 한국선급, ‘메인엔진·발전기 최적 정비 위한 CBM 기술’ 개발
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