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민 한 명이 누리는 ‘생활권 도시림 면적’ 16.16㎡/인으로이 전국 특별·광역시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8.32㎡/인, 2017년까지 우리나라 목표 8.50㎡/인,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 9.00㎡/인보다 높은 수치이다.
‘생활권 도시림 면적’은 도시지역(행정구역 ‘읍’ 이상)에서 산림, 도시자연공원구역, 묘지공원 등을 제외한 모든 녹지·공원의 총량으로 조사된다.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은 도시지역 인구수로 나눈 값이다.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녹색량으로서 도시의 쾌적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산림청이 2014년 12월에 발표한 ‘전국 도시림 현황 통계’에 따르면 울산(16.16), 대전(12.08), 부산(9.90), 광주(9.12), 대구(7.88), 인천(5.95), 서울(4.35)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2년 12월말 자료 대비 2년간의 증감사항은 대구(+2.23), 울산(+1.14), 서울(+0.34), 광주(+0.32), 대전(+0.13)은 증가했으나, 부산(-0.29), 인천(-0.28)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전국 도시림 현황 통계’는 2년마다 법률에서 정하는 녹지·공원의 개념인 산림, 가로수, 하천변 녹지, 국·공유지 녹화지, 학교숲, 담장녹화, 옥상녹화, 벽면녹화, 생활권공원, 주제공원, 완충녹지, 경관녹지, 연결녹지 등의 면적 현황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이 조사·집계해 산림청에서 작성한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전국 평균 2배 수준 16.16㎡…WHO 권고기준 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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