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이재현)는 26일 오전 10시 상이군경회 복지회관 5층 강당에서 극빈회원에 대한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사진>
3회째인 이날 행사를 통해 상이군경 회원 중 생활이 어려운 13가구를 선정, 매월 20만원씩 1년간 지원하게 된다.
평화용사촌에서 5가구, 부산의용촌이 3가구, 상이군경회부산지부가 5가구를 각각 선정한다.
상이군경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업 등의 수익금을 국가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환원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