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관련 참고 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일요신문] ‘신데렐라맨(4세, 거세, 30조 울즐리)’이 지난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1군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1군마의 강한 전력으로 인해 2군마가 단숨에 1군에서 성적을 내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신데렐라맨’은 90%에 육박하는 입상률을 앞세워 1군 도전에 나서 지난해 코리안오크스 우승마 ‘퀸즈블레이드’를 따돌렸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