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위너링크사업단이 ‘2015 위너링크(WINNER LINC) 페스티벌’개막식을 열고, 4일간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원광대와 위너링크사업단이 공동주최하고, 전북도와 익산시,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꿈을 품어, 열정을 깨우고, 협동을 일으키며, 함께 나아가자’라는 네 가지 주제로 익산역과 교내 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원광대 제공>
[일요신문] 원광대학교 위너링크사업단이 ‘2015 위너링크(WINNER LINC) 페스티벌’개막식을 열고, 4일간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원광대와 위너링크사업단이 공동주최하고, 전북도와 익산시,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꿈을 품어, 열정을 깨우고, 협동을 일으키며, 함께 나아가자’라는 네 가지 주제로 익산역과 교내 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3~6일까지 위너링크 MVP 콘테스트, 국제세미나, 업무협약식, 가족회사 인연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위너링크 사업단 소속 기업, 익산시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KTX 익산역사에서 펼쳐진다.
개막식과 함께 중국식 품산업 바로 알기 세미나와 전북중소기업청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등 정부기관의 산학협력 기업지원 설명회가 열렸다.
4일에는 ‘탄소소재를 활용한 창조경제 혁신’을 주제로 에이지 오사와(Eiji Osawa) 일본 나노카본 연구소장이 강의에 나선다.
▲원광대학교 위너링크사업단이 ‘2015 위너링크(WINNER LINC) 페스티벌’개막식을 열고, 4일간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원광대와 위너링크사업단이 공동주최하고, 전북도와 익산시,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꿈을 품어, 열정을 깨우고, 협동을 일으키며, 함께 나아가자’라는 네 가지 주제로 익산역과 교내 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원광대 제공>
또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중소기업청,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테그노파크 등이 참여하는 산학협력·기업지원 기관 사업설명회가 3일~5일 병행된다.
5일에는 원광대 학생회관에서 총 3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위너링크 MVP 콘테스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6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리는 ‘위너링크 2015 가족회사 인연식’으로 끝을 맺게 된다.
송문규 위너링크 사업단장은 “지역발전과 산학협력을 위해 지난해 링크사업 선정 이후로 쉼 없이 달려온 링크사업단의 지치지 않는 열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