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4층 베네통 매장이 레드, 엘로우, 블루 등 눈에 띄는 다양한 컬러의 캐리어를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일요신문] 무려 닷새에 이르는 긴 연휴인 설 명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내·외 여행을 가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여행용 캐리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4층에 위치한 베네통 매장에는 레드, 엘로우, 블루 등 눈에 띄는 다양한 컬러의 캐리어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상품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 캐리어는 스몰, 미듐, 라지 등 3가지 사이즈로 마련된다. 외부소재가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돼 무게가 가볍고 오염 시에도 세척이 간편하다. 가격은 20만 원대~30만 원대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